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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항공 휴대용 선풍기 반입 가능할까?
결론부터 말씀드리면,
대한항공에서는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휴대용 선풍기 기내 반입이 가능합니다.
하지만 모든 제품이 허용되는 것은 아니며,
특히 배터리 용량에 따라 제한이 있을 수 있으므로정확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특히 대한항공을 이용할 때, 내 무선 선풍기가 기내에 들고 탈 수 있는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.
이 글에서는 대한항공 휴대용 선풍기 반입 기준, 배터리 용량 제한, 그리고 주의사항까지 상세히 정리했습니다.
대한항공 기내 반입 기준 요약
항목 | 기준 |
반입 가능 여부 | 가능 (일정 조건 충족 시) |
배터리 용량 제한 | 100Wh(와트시) 이하만 허용 |
배터리 일체형 제품 | 기내 반입 가능 (위탁 불가) |
배터리 분리형 제품 | 예비 배터리는 100Wh 이하만 기내 반입 가능 |
위탁 수하물 | 배터리 내장 전자기기는 위탁 불가 |



리튬이온 배터리 용량 확인 방법
대부분의 휴대용 선풍기는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합니다.
대한항공의 규정에 따라 100Wh(와트시) 이하 제품만 기내에 반입이 가능합니다.
✅ Wh 계산법은 다음과 같습니다
Wh = V(전압) × Ah(전류용량)
예: 3.7V × 2,600mAh = 9.62Wh → 반입 가능
제품에 표시된 전압(V)과 전류(mAh)를 확인해 계산해 보세요.
휴대용 선풍기 반입 시 주의사항
- 충전식 배터리는 반드시 기내 반입해야 하며 위탁수하물로 보내면 안 됩니다.
- 제품에 배터리 용량 표기가 없는 경우, 공항에서 반입이 거부될 수 있습니다.
- 선풍기 모터 소음이 크거나, 날개가 날카로운 구조일 경우 보안 검색에서 제지당할 가능성도 있습니다.
- 예비 배터리(보조배터리)가 포함된 경우에도 각각 100Wh 이하만 가능하며, 최대 2개까지 허용됩니다.
여행용 선풍기 추천
대한항공 기내 반입용으로 인기가 많은 제품은 다음과 같습니다
👉 제품 구매 전 반드시 배터리 용량을 확인하세요!
- [무지 휴대용 선풍기 9.6Wh] – 배터리 용량 명시, 소음 적음
- [샤오미 미니 선풍기] – USB 충전식, 항공 반입 경험 다수
- [브루클린 핸디팬] – 소형, 접이식, 국제선 기내 반입 가능
요약하자면,
대한항공에서는 100Wh 이하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는 휴대용 선풍기는 기내에 반입 가능합니다.
단, 배터리 정보가 명확하게 표기되어 있어야 하며, 위탁수하물로는 절대 불가하다는 점을 꼭 기억하세요.
기내에서 쾌적한 여행을 즐기기 위해, 선풍기 반입 기준을 사전에 체크하고 준비하세요!